잡담 시작 -
요번에 부산에 동해선이라고 새로 생긴 지하철 노선이 있는데
그거 별로 추천 하고 싶지가 않음
일단 엄청 늦게 오는데. 외부에 노출 되어있다보니 에어컨이나 이런 시설 같은게 하나도 없음
그래서. 더워 죽겠는데 열차은 엄청 늦게 와요. 20분 넘게 기달렸는데 안와요
오늘 기장시장 갈려고. 갔다가 엄청 땀 만 흘리고 왔는데
평일인데도 앉을 자리가 없는거 보면 일단 많이는 타는것 같은데
늦어서 사람이 누적 되서 그런거라서. 딱히.. 많다고보기에는 힘들고
기장역 가니깐 기장기차역이랑 기장지하철이랑 한공간에 있어서 헷갈렸음
그의 다시마가 머라고 내가 왜 거길 갔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간에 부산지하철 동해선 기차 엄청 늦게 와서. 엉 마음에 안들었지만
새로운 노선이 생겨서 좋고. 다음에 하단과 사상 쪽 이 지하철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거기 갈때 마다 버스 타고 가는데. 버스 말고 다른걸 타고 싶음
우리동네에서 하단 까지는 가는데 하단역 근처 까지는 가는데 그 이상 안요 그래서 버스 다시 타고
자갈치 까지 가야되서.. 시간소모도 있고 귀찬고 . 안좋음.
오늘 2호선 3호선 동해선 탔는데. 재미있었지만 열차가 안오니깐 문제..
부산 은 대중교통은 지하철 버스 택시 순으로 좋은것 같아요
부산에서요 택시은 왠만해서는 타지마세요. 요금도 요금이고 별로 친철하지도 않고.
가속하고 불편유턴하고. 2동이라니깐 1동에 내려주고. 자기멋대로 신나게 달리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건너려고 하면 택시가 앞에서 길막해서 길 지나가지도 못함
길막 하는건 매주 당해서 짜증나서 안탐..
주차장옆에 횡단보도 그거 작은거 건너는데 그게 머라고. 길막을 왜 하는지 모르겠음
내가 손을 들지도 않았는데 탈 의사가 없는데 매주 매달 길막 하니깐. 한두번도 아니고 몇년째 당하니깐
절대로 안타요..
버스은 잘못타면 이상한곳으로 가고.
그리고 a 지점에서 d 지점을 가려고 하는데 a에서 b c 이렇게 안가고 d c 지역을 무시하고 다른곳으로 넘어가는 노선이 있고
그리고 버스 000-1 이랑 000 이런식으로 있는게 있는데 같은 목적지를 가지만. 그 중간 지역을 다른 노선으로 가버려서
착각하고 잘못 타면 다른곳으로 가버림..
지하철은 내가 방향만 헷갈리지 않으면 역에 딱 도착해주니깐 엄청 편한것 같음
그리고 버스 폐타이어 문제 도 뉴스에서 언급 되고. 무서워서 안탐
그리고 지하철역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서. 버스 기달리는 시간에 이미 출발하니깐..
그리고 지하철은 에어컨 빵빵 히터 빵빵 이라서 참 좋음..
더 쓰고 싶은데 개인적인 의견이고. 더 써봤자 아무 도움 안되는것 같은 느낌이 지금 들어서 이제 끝내려고요
문화상품권은 이번에는 말이죠
5천원짜리 2장
1만원짜리 1장 이 준비 되어있습니다
지금일은 8월 2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를 스페인어로 하면 그라시아스가 되는데 말이죠
그라시아 은 은혜 정도로 해석 되고 밴디시온은 축복 인데 말이죠
스페인어 공부 중인데. 다음에는 이 이야기를 꽉꽉 채워서 할꺼에요
그럼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