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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수넷


 

지난 여행기


8화 - 쿠사츠온천, 우에노, 하라주쿠, 도쿄타워

7화 - 메이지신궁, 요오기공원, 에비스, 쿠사츠온천

6화 - 후시미이나리타이샤, 키요미즈데라, 도쿄

5화 - 히메지성, 고베

4화 - 나라, 오사카성, 주택박물관, 공중정원

3화 - Universal Studio Japan

2화 - 교토, 아라시야마, 료안지, 킨카쿠지, 기온

1화 - 덴포잔, 가이유칸, 도톤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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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편(完)

오다이바, 도쿄타워, 아키하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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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 여행기가 됬당


사실 일정자체는 하루더 남았는데 돌아오는날일정은 별게 없어서 그냥 하나도 퉁쳐서 작성함


뭐 아무튼 10박 11일의 일정중 10일째


귀국도 하루밖에 안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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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에 과음을 했는지 오늘은 좀 늦게 일어났음


원래는 오늘 오다와라성 -> 슬램덩크보러 에노시마 -> 요코하마의 일정이었는데


뭔가 나는 별로 안땡김


그래서 친구들에게 독자노선을 선언하고


나홀로 도쿄여행을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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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에그는 하나만 챙겨와서 머릿수가 딸리는 나로서는 강탈당하고


뭔가 다른 대책이 필요했음


게스트하우스 스텝에게 물어보니 아사쿠사 인포메이션센터에서 와이파이 에그를 대여해준다는 정보를 입수


일단 아사쿠사로 가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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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는 맑음


인포메이션 센터는 12년에도 와봐서 위치는 대충 기억하고 있으니 뭐 그냥 ㄱㄱㄱ


가다보니 맛있어보이는 스테이크집이있었는데 아침을 먹고 나와서 여긴 저녁에 오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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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 왠걸; 게하 스텝의 말과는 달리 여기서는 에그를 대여해주지 않고 근방에도


그런곳은 없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


이걸 어쩌나 고민하다가 일단 인포메이션센터에서 구글맵을 오프라인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검색


검색해보니 구글맵스 앱은 일본에서 오프라인서비스가 지원 그런거 없ㅋ쪙ㅋ


여기도 우리나라처럼 로컬지도업체를 이용해서 안된다는듯


그래도 막 찾아보니까 구글맵은 한번 쓱 봐두면 지도가 캐시로 저장이 되서 다음에 열때는


그래도 지도자체는 볼 수 있다고 함


그래서 일단 오늘 갈 장소들 가는길을 최대한 자세하게 훑어 놓고 출발... 하려는데


뭔가 미친생각이 떠올랐음


아사쿠사에서 오다이바까지는 배를 타고 갈 수 있는데


나 : 배삯 얼마예양?


인포메이션센터 : 1400엔


..... 이거 너무 비싼데?


그렇게 또 짱구를 굴리다보니 갑자기 자전거가 생각이 났음


어차피 배로 갈 수 있으면 강만 따라가면 될텐데...?


거리도 15km정돈데...?


.

.

.

...?!


나 : 여기 자전거 빌리는데 있나요?


인포메이션센터 : ㅇㅇ


그렇게 자전거를 빌리러 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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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트리와 똥같이 생긴 맥주거품


뭐 아무튼 자전거를 빌리러 갔는데 가격은 4시간 200엔 하루종일 300엔


당연히 하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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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 뭐 잘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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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자전거를 타고 출발


순진하게 나는 당연히 강이니까 둔치로 쭉 따라만 가면 되겠지? 라는 미친생각으로 일단 강으로 감


근데 그런거 없ㅋ쪙ㅋ


여기만 그런건지 다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여긴 우리나라처럼 둔치에 자전거도로 이딴거 없엌ㅋㅋㅋ


그래서 오다이바 가는동안 신호 하나걸리면 지도보고 신호하나걸리면 지도보고


신호 또 걸리면 사람한테 물어보고


물어물어 40분이면 충분히 올 거리를 1시간 10분만에 도착함 ㅋㅋㅋ


아무튼 오다이바 도착!


처음 간 곳은 도쿄빅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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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에 있는 친구들은 잘 아는 코믹마켓이 열리는 바로 그곳이다


물론 여긴 코믹마켓만 하는건 아니고 각종전시회용 건물인데 내가 갔을때는


도쿄모터쇼가 열리기 4일전인가 그랬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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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차덕에게는 꼭 가보고싶은 박람회인데 정보조사를 안해서 여기 오고나서야 알게 됨ㅠ


그래서 도쿄빅사이트는 외관만 대충 훑어보고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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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는 비너스 포트


딱히 여기안을 구경하러 왔다기 보다는 여기에 있는 나이키 팩토리매장에 들러서


아버지 바람막이라도 하나 사드리려고 옴


여긴 특징이 천장에 막 구름이 떠다니는 것처럼 해놨음


분수도 멋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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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시간이 지나면 천장 색도 바뀐다고 하던데 뭐 나는 오래있진 않아서 그것까지는 못봄


아무튼 아버지 옷한벌 사고 밖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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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는 1:1 사이즈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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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뭐....


내가 건담에 대해서 아는건 Find the Way 노래밖에 없어서 뭐...


아무튼 크고 아름다우니까 구경하다가 다음걸로 보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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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자유의 여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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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있는 그 자유의 여신상의 레플리카 버전


원래는 프랑스에 있는 레플리카를 1년인가 빌려와서 전시했는데


이게 반응이 좋아서 반납하고 새로 만들었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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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자유의 여신상 근처 벤치에서 앉아서 쉬면서 또 사진찍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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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온 자전거와 함께


뒤에 보이는 큰 다리가 레인보우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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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되면 형형색색으로 빛나는데 그 광경이 볼만함


게다가 나처럼 미쳐가지고 자전거를 타고 오지 않는다면


대다수의 관광객이 오바이바에 진입할 때 타는


무인전철 유리카모메선이 저쪽으로 지나는데 맨 앞좌석에서 타면 은근히 재밌으니


팟수들은 한번씩 타보길 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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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는 아쿠아시티


목적은 아디다스 백팩


카메라랑 가방을 들고 나오긴 했는데 이걸 도저히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궁여지책으로


백팩을 하나 빠르게 사서 거기에 카메라를 집어넣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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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코카콜라매장도 구경하고


엄마 립스틱도 하나 사고 쇼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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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산 가방은 이거의 색이 브리티쉬그린에 흰색로고버전임


따로 사진 찍은게 없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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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쯤이 아마 두시반정도


슬슬 배고플 시간이여서 근처에 뭐 먹을데 있나 둘러보다가


덱스도쿄비치 지하에 있는 라면집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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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슈동은 좀 짜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맛있었음


차슈가 큼지막한게 제일 맘에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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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다이바에서 먹은것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건 가루비+에서 파는 감자튀김임


비너스포트 2층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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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bee+ 매장이 있는데 님들도 잘아는 가루비 감자칩 파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곳임


내가 사먹은건 사진이 없어서 보여줄수가 없고 검색한거 가져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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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ㅇㅇ


이게 진짜 핵존맛이다


내가 원래 감자튀김에 환장하기도 하는데 여긴 진짜 장난 아니게 맛있음


여기 지나갈일이 있으면 꼭 한번 와서 먹어보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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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배도 채웠겠다 밖에 나와서 음료수 빨면서 슬슬 도쿄타워구경이나 갈까 이러고 있었는데


불현듯 내가 오다이바에 온 진짜 목적이 생각났음


바로 마담투쏘 in Tokyo


한국에서는 아마 얼마전에 끝난 걸로 아는데


여긴 상설전시중


입장료 2천엔을 내면 하루에 두번까지 입장이 가능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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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3층으로 가면 티케팅을 할 수 있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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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는 레이디가가와 마릴린먼로가 반겨줌


여기는 막 만져도 되고 사진도 찍어도 되니까 헐리웃스타들이랑 사진을 찍는 재미가 있츰

더듬어도 됨 딱딱한 가슴


표를 끊고 들어가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으로 올라가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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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윌리스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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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미란다커가 반겨쥼


일본애들도 미란다커 좋아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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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다이에나 왕세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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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만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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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아베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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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결혼한 윌리엄 왕세손 & 케이트 미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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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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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준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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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14세


아무래도 일본에 있는 데다 보니까 일본정치가가 많이 보이긴 함


여기까지가 정치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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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은 스포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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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겨계에서 유명한 남자라던데 누군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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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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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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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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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아는사람? 나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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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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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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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좇 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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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 데이비드 베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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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 호우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여기까지가 스포츠섹션


이 안에 전설적인 F1 레이서 아일톤세나도 있는데 사진을 찍어놓은걸 정리하고 보니


아일톤세나는 같이찍은사진밖에 없어서 안올린다 ㅠ


그리고 골프퍼팅이라던가 피칭, 페널티킥등 이것저것 미니게임도 있음


게다가 직원에게 부탁하면 친절하게 사진도 찍어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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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가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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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돈나와 (신)마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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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 레전드 엘비스 프레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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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이서 합쳐서 X-Japan 한명한명의 이름은 잘 모르겠다 아는 팟수가 댓글 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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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Z 마누라 Bey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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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누구라던데 난 모르는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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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여기까진 가수들


비욘세 가슴 만져봤는데 딱딱하더라

언젠간 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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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만드는 과정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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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만 봐도 다들 알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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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마담 투소인데 저기 잘린 머리의 절단면이 좀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어서 좀 징그러웠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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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은 역사섹션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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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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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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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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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시게루


전후 일본의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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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하카세, 바이올리니스트


개인적으로 이사람의 the mission to complete라는 노래를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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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치 사카모토


슬슬 크리스마스인데 이분의 Merry Christmas Mr. Lawrence도 한번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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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아는 팟수는 댓글로 남겨주길 바란다 ㅠ 늙어서 기억이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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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 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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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모르겠고 관심도 없는데 박나래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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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련 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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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


밀랍인형이지만 쥰내 이쁨;


다들 아는 오드리 헵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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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 다이하드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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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는 거지 스파이더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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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필버그 감독과 그의 대표작중 하나인 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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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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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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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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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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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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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코 디럭스


남자다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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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미츠와 켈리 첸


단 미츠는 일본에서 섹시한 누님으로 통하는 배우


여기저기 야한영화에도 많이 나오고 한자와나오키에서는 1부에 나쁜놈 애인으로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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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나왔던 헬렌 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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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젤리나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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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유명한 코미디언이라는데 난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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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the Dragon"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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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

이 언니 노팬티야 내가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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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 아놀드 슈월제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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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마에다 아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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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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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에 케이트윈슬렛도 빠진거같긴 한데 뭐 나머지는 팟수들이 가서 보는걸로!


여기 안에서는 직원에게 부탁하면 친절하게 사진도 찍어주니까


우리 친구없는 팟수들도 가서 마릴린 먼로 가슴만지면서 사진 찍을 수 있다


입장료 2천엔이 하나도 안아깝게 잘 보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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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마담투소도 다 봤겟다 사진도 잔뜩 찍고, 이제 슬슬 도쿄타워로 다시 갈 시간이다


어제의 도쿄타워를 보기위해 그런곳에 간게 아니기 때문에 오늘도 다시한번 도쿄타워 야경찍기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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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던 외국 사람 도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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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일단 자전거는 끌고 가야되니까 레인보우브릿지를 자전거로 횡단하기로 결정...


그래서 레인보우브릿지로 향하는데


직원 : 님 거기 자전거 타고 들어가면 안대염


나 : 넹?


아놬ㅋㅋ 저 안에서는 사고난다고 바퀴에다 이상한거 채워서 질질질 끌고가야된다는 말


정확히 말하면 굴러는 가는데 페달을 밟을 수 없게는 해놓음


아놬 안그래도 힘든데 나에게 시련을 주다니 ㅠㅠㅠㅠ


그래도 어쩔수 없이 타고는 가야하니까 끌고 올라가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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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올라가니까 이런 광경을 볼 수 있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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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토 쏠릴까봐 얼굴은 가리고 올립니다


자전거 끌고가는거 인증겸 ㅋ


절반쯤 지나서 부터는 내리막길이어서 은글슬쩍 안장에 앉아서 페달만 안밟고 내려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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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내려오니까 슬슬 멀리서 도쿄타워가 빛나는게 보임


내가 원한건 저런 도쿄타워였음 ㅠㅠ 어제의 도쿄타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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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CCTV라도 보고있었는지 내려가니까 직원이 님 자전거 안에서 타면 안되양 이러면서 한소리함


근데 어쩔겨 외국인인데 ㅋ 다음엔 절대로 안에 자전거 끌고 안들어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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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지도 어플 열심히 쳐다보면서 열심히 페달을 밟다 보니


 어느새 멀리 있던 도쿄타워가 가까워져 옴


도쿄타워를 올라갈까 말까 고민이 됬는데 결론은 올라가지 않는 것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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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도쿄타워 아래에서 사진을 찍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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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목적지는 어제 갔던 WTC타워를 한번더


내 피같은 600엔을 또 내고 들어가서 오늘은 재대로 사진찍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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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번 가봤던 데라서 여기 말고 롯폰기에 있는 모리타워로 갈까 했는데


자전거도 끌고 가는데 날씨가 비까지 부슬부슬 내려서 롯폿기까지는 가지 않는 것으로 결정


그래도 여기서 사진을 잘 찍었으니까 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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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풍선이 귀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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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턴 비를 헤치고 달릴 시간


초행길에 비까지 오는데 구글지도가 네비검색도 안되지만 어찌어찌 지도만 보면서 찾아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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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띄거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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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 아사쿠사에 도착


자전거를 반납하고 근처에 있는 센소지를 구경하기로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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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끝!!


안에서 본당 사진 찍으려는데 앞에서 동남아 사람이 겁나 안비켜줘가지고 사진 하나 찍는데 거의 20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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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예고한대로 스-테끼


근데 가게 안에를 들어가보니 여긴 의자가 없ㅋ엉ㅋ


안그래도 힘든데 여기서 먹기는 힘들겠다 싶어서 물어보니 테이크 아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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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g을 테이크아웃해서 숙소에서 먹기로 결정


숙소에 돌아오니 친구들은 먼저 들어와서 자기들끼리 이미 술한잔씩 하고 있음


근데 좀 밍기적대면서 씻고 올라갔더니 이미 지들끼리 다먹음 ㅋㅋㅋ


그래서 나혼자 스테이크 먹음...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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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식긴 했지만 맛은 아주 괜찮았다!


아무튼 나도 혼자서 맥주좀 까다가 스텝하고 좀 이야기하면서 놀다가 잠자러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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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이동거리 : 43.8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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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이동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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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오늘이 여행의 끝이다


그동안 늘어놓은 짐도 캐리어에 깔끔하게 정리하고 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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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ㅂㅂ


공항에는 3시 30분까지 도착하기로 결정하고 그동안 아키바구경을 가기로 함


나는 덕질에 큰 관심없어서 애들따로 보내고 나 혼자 돌아다니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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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아키하바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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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회관


외벽부터 덕스러운것들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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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관련 해서 뭐가 있나봄 밖에 크게 붙여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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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바에는 역시 메이드카페가 많은 모양 밖에서 뭔가 막 나눠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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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의 신보가 나온모양


밖에 스피커로 듣는데 노래가 꽤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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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오락실 앞 메이드


이 메이드는 좀 얼굴이 괜찮았음


아까 메이드는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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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백화점


여기에 올라가면 신세계가 펼쳐진다고 하는데 나는 안올라가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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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건물인데 옆쪽


밖에 10월에 데뷔컴백우츠노미야 시온리온의 AV를 홍보하는 포스터가 붙어있다

저거 봤는데 별 재미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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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바시 아키바점


안에서 핸드폰 엑서사리라도 있나 구경다녀봤는데 일본은 아이폰만 쓰는지


내 갤럭시s6엣지용 악세사리는 거의 전멸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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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먹을 파블로 치즈타르트


한국에 있던 친구가 이거먹고 뿅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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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친구들과 만나서 밥을 먹으러 감


모듬카레였는데 새우튀김 치킨카스 히레카스 규카츠가 있음


맛은 있는데 한국식 카레보다는 약간 가짜카레하이라이스 느낌?


대신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저게 보통사이즈임


밥도 다먹었으니 이젠 정말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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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현실로 돌아와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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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까지는 미리 예약해둔 NEX를 타고 왔다


우리가 탈 비행기는 제주항공이라서 제3터미널


2터미널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야하는데 실수로 1터미널에서 내림


뭐 시간이 많으니까 딱히 큰 문제는 안됨


아무튼 3터미널로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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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 전용 터미널이라는 느낌이 팍팍드는 티케팅 장소


친구 짐의 무게를 적당히 나눠서 내 케리어에 옮기고 티케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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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랙만 따라가면 최소한 길은 안잃게 되있음

카트라이더 느낌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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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저가항공 전용 터미널이다보니 면세점도 사이즈가 작음


그래도 일본답게 각종 케릭터상품을 팔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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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공항에 왠 구리코아저씨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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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최후의 만찬


근데 카페베네라는게 함정ㅋ


참고로 제3터미널은 출국심사를 받으면 그 이후에는 물하나 살데도 없음


온리 카페베네뿐임 먹을거 파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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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탈 제주항공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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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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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렇게 길다면 긴 10박 11일 일본여행이 끝났당


팟수들이 재밌게 읽었길 바라면서 마지막으로 댓글 추천좀 박아주길 바란다


추게한번 가보고싶다 ㅠㅠ


아무튼 여기까지 긴 여행기 읽어준 팟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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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행기를 보고싶다면 클릭


8화 - 쿠사츠온천, 우에노, 하라주쿠, 도쿄타워

7화 - 메이지신궁, 요오기공원, 에비스, 쿠사츠온천

6화 - 후시미이나리타이샤, 키요미즈데라, 도쿄

5화 - 히메지성, 고베

4화 - 나라, 오사카성, 주택박물관, 공중정원

3화 - Universal Studio Japan

2화 - 교토, 아라시야마, 료안지, 킨카쿠지, 기온

1화 - 덴포잔, 가이유칸, 도톤보리

  • title: 야옹이2엠보싱 2015.11.21 16:37
    재밌게 잘 봤다
    위쪽 akb멤버는 오오시마 유코임
  • title: 미사카미코토165cm120kg 2015.11.21 16:42
    아조시..ㅎㅎ
  • title: 우에토아야야마모토사야카 2015.11.21 16:53

    크흠 유코였네....앗짱도 이상해서 못알아봤는데

  • title: 와타나베 요우호세로 2015.11.21 18:11
    좋은글 감사요 ^^
  • title: 와타나베 요우호세로 2015.11.21 18:12
    혹시님 치바역 가보셧나여? 거기에 애니 사진같은거 붙여잇다는대 궁금해서요 ㅎ
  • Ramwoooo 2015.11.21 19:08
    치바역은 못가봤어요

    이번에 원래 같이가기로한 친구가 치바가서 조지아 맥스 한캔 하고 올거라고 했는데

    그 친구는 못갔어요;
  • title: 죽창Mović 2015.11.21 23:37
    캬 ㅋㅋ 사진 좋아ㅋㅋ 나도 얼른 방학하면 여행가고싶다! 근데 아이폰 네이버앱 업데이트 이후로 자게 아니면 사진 해상도가 제대로 안보여 ㅠㅠ 어쨌든 잘 봄!
  • Ramwoooo 2015.11.22 07:17
    모바일 크롬 쓰세양
  • 아이오 2015.11.21 23:45
    잘 봤어여 저도 최근에 2박3일로 갔다왔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놀고 와서 그런데 혼자 일본여행 가는것도 괜찮을까요? 어케 생각하시는지 궁금..
  • Ramwoooo 2015.11.22 07:18
    혼자가도 좋죠

    어딜가도 딱히 우리나라처럼 혼자 밥먹는다고 이상하게 쳐다보는것도 없고
  • title: 유투브HoneyPot 2015.11.22 11:14
    정말재미있게 잘봣어요 꾸준한 포스팅 감사합니다
  • title: 엠풍선뻐기업빠사랑해 2015.11.22 16:45
    잘봤음! 나도 일본 가보고싶다
  • 경利 2015.11.22 19:59
    팟수형 고마워! 목욜날 오사카가는데 잘 참고할게!
  • Ramwoooo 2015.11.22 21:30
    부럽당 ㅠ 나도 또 가고싶당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해라 ㅋ
  • title: 쯔위TheZero 2015.11.23 04:55
    재밌게 읽었고 옛날에 도쿄쪽 여행갔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 ㅋㅋㅋㅋㅋ
    아베에서 뿜었다 ㅋㅋㅋㅋ
  • title: 죽창보고싶엉 2015.11.23 21:54
    와..내가 일본갔다온거같네
    수고했다팟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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